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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구조장비 점검 실시

아산시민의 수상안전을 책임지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가동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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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4 [14:41]

아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구조장비 점검 실시

아산시민의 수상안전을 책임지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가동 준비 완료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4 [14:41]

▲ 아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난구조장비 점검 실시     ©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물놀이 장소에서의 피서객 안전 확보 및 국민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가동을 위한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교육 훈련에 한창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163명(소방공무원 55명, 의용소방대원 84명, 아산시 스쿠버연합회 12명, 한국112무선봉사단 12명)으로 구성됐으며,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수난구조장비 점검과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ㆍ훈련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아산소방서는 구명환, 구명조끼, 드로우백 등 수난장비를 보강하고, 보트 등 수난구조장비와 이동식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양수기 등 각종 수상장비 점검을 강화해 유사시 수난구조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여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욱호 화재구조주임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해마다 물놀이사고 위험지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년 여름에도 아산시가 물놀이 안전사고로부터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8월말까지 2개월간 송악저수지, 신정호 등 8개소에 대하여 예방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등 안전사고방지 등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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