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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선문대학교 119구급차 동승 실습

구급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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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13:17]

아산소방서, 선문대학교 119구급차 동승 실습

구급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배워요!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27 [13:17]
▲ 119구급차 동승실습 학생들에게 응급환자 처치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홍영표 구급대원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에 거쳐 선문대학교(탕정면 선문로 소재) 응급구조학과 4학년 학생 4명(남 3명, 여 1명)을 대상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119구급차 동승 현장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선문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실습생들은 첫날 소방서에서 안전사고 방지 및 소방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교육을 마친 뒤 현장대응단에 배치돼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 구급 활동에 임하며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게 된다.

 

오경진 현장대응단장은 "구급차량 동승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안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제 현장 활동인 만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실습에 참여 중인 공승택, 변다혜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습교육인 만큼 현장 활동에 열심히 임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에게 더욱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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