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여름 휴가철이 지나가고 가을 산행철이 다가옴에 따라각종 산행 중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황금산, 가야산, 팔봉산에서 '등산목안전지킴이'를 9월 5일부터 재개 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2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으로 편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응급환자처치, 희망자 혈압체크 및 중증이상자 등산자제 요청 ▲등산객 대상 '간이 현장의료소 운영' ▲사고다발 등산로 입구 유동 순찰 및 캠페인 ▲주요등산로 등산객 안전사항 당부 및 팜플렛 배부 등으로 운영한다.
서산소방서 관계자는 "등산 전에 반드시 산악사고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모든 등산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민 객원기자 khm04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소방서 홍보담당 소방교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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