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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인터넷방송 200만명 돌파 인기몰이

화재현장서 火魔와 싸우는 소방대원 모습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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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7/01/12 [22:45]

경기소방 인터넷방송 200만명 돌파 인기몰이

화재현장서 火魔와 싸우는 소방대원 모습 생생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7/01/12 [22:45]

"119, 그들의 생생한 현장엔 언제나 경기소방 인터넷방송이 함께 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생사를 오가며 화마(火魔)와 싸우는 활약상을 직접 제작, 방송하는 '경기소방 인터넷방송(www.gfbn.net)'이 개국 3년만에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소방 인터넷방송은 국내 최초로 소방대원들이 직접 제작, 운영하는 소방전문 뉴스채널로 경기지역 뿐 아니라 전국의 각종 화재사건에 대해 뉴스와 동영상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소방위성통신을 이용, 재해·재난 현장에서 119 소방대원들의 생과 사를 초월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과 함께 생방송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소방관련 각종 동영상과 소방교육용 플래시, 어린이 안전교육자료 등을 갖춰 소방 포털사이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매주 1회 제작되는 소방뉴스는 여성 소방관의 진행으로 전국의 화재 현장의 모습을 동영상과 함께 '노컷' 방영되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경기소방 인터넷방송은 소방인들의 소통의 채널 역할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해 교육과 홍보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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