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제정무)는 지난 22일 협회 1층 대강당에서 수상학교 지도교사 및 어린이 80여명, 소방방재청 황정연 차장, 금융감독원 부원장,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제7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을 개최했다.
▲ 화재보험협회 제정무 이사장
시상식에 앞서 한국화재보험협회 제정무 이사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어린이들이 이번 학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항상 마음에 새겨서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고 화재 상황에 부딪혔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도 안전하게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는 1개월 전에 참가한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화재 및 재난 안전과 예방에 관한 기초지식이 수록된 어린이용 학습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 및 ‘우리는 안전어린이’, 지도교사용 교재 ‘화재안전 교육서’를 배포한 후 자율학습 기간을 거쳐 두 차례에 걸친 평가시험을 통해 우수학교를 선발 표창했다.
특히, 올해에는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개최함에 따라 예전보다 대폭 늘어난 367개 학교 12,318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을 차지한 충북 만승초등학교 5학년 4반에는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6개교에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 이번 '불조심어린이마당'행사에서는 만승초등학교 5학년 4반이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만승초등학교 조문경 선생님은 “상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일상생활과 관련된 화재예방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뜻 깊은 행사였으며, 그림으로 재미있게 편집된 교재 덕분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의식은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몸에 배이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97년부터 시작된 ‘불조심 어린이마당’행사는 올해까지 전국 총 1,375개교에서 약 5만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참여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수상명단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