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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소방서, 추석연휴 화재예방 대책 추진

선제적 예방활동 통한 안전한 인천 구현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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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8/17 [16:17]

공항소방서, 추석연휴 화재예방 대책 추진

선제적 예방활동 통한 안전한 인천 구현위해 마련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6/08/17 [16:17]

 

인천공항소방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한 중점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맞이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 등 재난의 선제적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예방대책은 추석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천국제공항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요양병원 등 취약계층 사전예방활동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구조구급대응체계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시원 등 화재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이 방문해 화재예방을 당부하고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하고 비상구 부실 등 안전관리 우려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해 안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주요상가 등 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집중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모든 시민들이 위험요인을 확인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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