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회원의 방'코너     © 한국소방안전협회 제공 ◀

 
한국소방안전협회(회장 박창순)는 안전협회 홈페이지에 '회원의 방'을 개설해 내달부터 회원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회원의 방'은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자료와 정보교환의 공간을 방화관리자, 소방기술자, 위험물안전관리자, 위험물운송자 등 총 4개 직능별로 세분화해서 운영한다.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소방관계법령, 시민안전행동 매뉴얼, 관련사이트 정보, 묻고답하기 등의 정보나눔 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지부별 답변기간 전담제'를 더욱 강화해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소방안전협회 관계자는 "회원의 업무 특성에 맞춰 직능별 공유공간을 분류, 회원 상호간의 유용한 정보교류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며 "묻고답하기 코너는 회원들이 활용도를 높인다면 업무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원의 방' 코너는 한국소방안전협회 회원과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www.kfsa.or.kr) 회원 가입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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