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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두시동과 두줄서기 캠페인 전개

교대역 등 환승역사에서 피켓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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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8/07/14 [13:11]

승관원, 두시동과 두줄서기 캠페인 전개

교대역 등 환승역사에서 피켓홍보 실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8/07/14 [13:11]
▶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 현장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제공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이화석)은 주말을 이용 대학생, 직장인 등 일반인으로 구성된 '에스컬레이터두줄서기안전시민동아리'(이하 두시동)와 함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승관원과 두시동은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건대입구역, 교대역에서 '설마 아직도 한줄로 탑니까, 이젠 두줄로 생명과 재산을 지키세요'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두줄서기를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시동은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4월에 결성된 인터넷 동우회로 인터넷 블로그 활동을 비롯한 두줄서기 ucc 제작ㆍ배포, 게릴라 퍼포먼스 등을 통해 두줄서기 문화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두시동 박정훈 학생은 "취업을 위해 승강기 기사자격증을 취득하며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를 위해서도 두줄서기 캠페인은 반드시 필요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승관원 관계자는 "계속해서 두시동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기초질서 운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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