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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관원, 태백에 사랑의 생수 전달

강원지원 직원 자발적 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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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2/26 [15:47]

승관원, 태백에 사랑의 생수 전달

강원지원 직원 자발적 결행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2/26 [15:47]



 
하루 3시간의 제한급수를 실시할 만큼 최악의 가뭄사태를 맞고 있는 태백시에 생수가 전달됐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이하 승관원)은 지난 25일 강원도 태백주민들에게 생수 3천병(250박스)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극심한 동절기 가뭄을 겪고 있는 태백시의 길이 험난한 산간마을의 경우에는 식수난을 해결할 식수조차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관원 강원지원 직원들은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이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승관원 김남덕 원장은 “어려울수록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나서 아픔을 함께하는 나눔정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제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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