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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LSAC) 개소식 가져

승관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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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7/16 [18:00]

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LSAC) 개소식 가져

승관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7/16 [18:00]



 
승강기 설비에 대한 안전성을 시험하고 평가하는 ‘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lsac)’가 경남 거창군에 개소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 이하 승관원)은 지난 15일 이강두 학교법인 한국승강기대학 이사장 등 귀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안전인증제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 부품은 ▲비상정지장치 ▲조속기 ▲상승과속 방지장치용 브레이크 ▲승강기장문 잠금장치 ▲완충기 등 5개이다.

승관원 관계자는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승강기 주요 부품 외에도 다양한 부품에 적합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승강기안전성평가센터 설립으로 좀 더 다양한 승강기 관련 부품이 안전성 평가 받게 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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