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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소방서, 영종도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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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12/07 [11:41]

인천공항소방서, 영종도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 보급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6/12/07 [11:41]
▲ 운북동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 보급     © 인천공항소방서

 

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6일 영종도 운북지역(운북 20통)에 우리동네 소화기(함)을 보급ㆍ설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운북 20통은 소방관서와의 거리거리가 멀어 화재가 발생하면 초동대처가 곤란한 지역으로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있었으나 이번 소화기(함) 보급으로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종지역 유관기관과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소방안전대책위원회, 의용소방대)가 한자리에 모여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2017년 2월 4일까지)와 화재취약 지역에 대한 방화환경조성(소화기 보급사업) 계획을 듣고 민ㆍ관ㆍ언론사 등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협업 추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 운북 20통 지역의 통ㆍ반장 다섯 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지역 내 주택화재 예방과 주민 자율 안전문화 정착의 파수꾼으로써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운북 20통에 보급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쉐보레 북주안점(변종문 대표)에서 소화기ㆍ소화기함 70세트를 후원했으며 노엘갤럭시아송도점(김성희 대표)에서는 소외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LED전등 5세트 후원으로 마을 통장과 협의해 대상자 선정하고 전등 설치를 했다.

    
이철호 서장은 영종지역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사업을(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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