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14, 15일 양일간 지난달 30일 서문시장 화재에 따른 관내 화재가 취약한 대형대상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현장예찰을 통해 ▲서문시장 화재에 따라 사고를 전파 ▲관계인의 선제적 대응 통한 피해 최소화 ▲소방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예찰은 안전관리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면서 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지적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예찰 대상 외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간담회가 이달 말 예정돼 한층 강화된 소방안전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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