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ㆍ안전문화 확산 위해 마련
인천공항소방서는 지난 15일 운서동주민센터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와 관련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와 책임을 중점으로 유사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2017년 달라진 소방관계법령 소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와 책임 ▲소방계획서 검토와 질의응답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취약지역 등 인명피해 예상지역에 간담회ㆍ교육 등 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관내 인명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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