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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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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8/12/01 [16:08]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절실

강혜원 객원기자 | 입력 : 2008/12/01 [16:08]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생활이 궁핍해진 상황 속에서도 화재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558건(‘07년 대비 20.5% 증가)을 분석한 결과 발생원인은 부주의 1,038건(66.6%), 전기적요인 286건(18.4%), 방화의심 85건(5.5%) 기타 149건(9.6%)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의 66.6%로 차지하였고, 부주의 의하여 발생한 화재 1,038건 중 담배꽁초 326건(31.4%), 음식물조리 중 209건(20.1%), 쓰레기 소각 182건(17.5%)으로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화재발생장소는 주거공간에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315건으로 타 장소에 비하여 많은 건수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     © 강혜원 ◀


 

 

 

 

 

 

 

 

 

 

 

  
 
광주동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금년 관내 화재발생건수 187건 중 부주의 111건(59.4%) 발생한 점과 부주의 내용이 담배꽁초 53건, 음식물조리 중 34건이 발생한 점을 착안하여 시민에 대한 화재예방의식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면 화재발생률을 최대한 끌어내릴 수 있다고 보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화재로부터 가족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화기취급 부주의 등 예방 가능한 화재발생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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