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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예방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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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1:00]

종로소방서, 화재 원인 1위 ‘부주의’ 예방 홍보 캠페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25 [11:00]

▲ 강석용ㆍ황호익 종로소방서 소방관이 상인에게 소화기 점검 요령과 사용법을 알려주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동안 동묘시장 일대에서 시민ㆍ상인을 대상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부주의 화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전통시장 상인의 자율 소방활동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동묘시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차량 2대가 동원됐다.

 

▲ 소방 통로 확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 관리 매뉴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방차 출동 중 양보 관련 홍보 방송과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

 

또 전통시장 자율 안전 강화를 위해 상가를 방문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소방대 비상소화장치 활용 가상 화재 진압 훈련’을 추진했다. 소화기 점검 요령과 사용법도 교육했다.

 

▲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홍현기 예방과장은 “화재 원인 1위를 차지하는 부주의에 일반 시민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전통시장 상인ㆍ관계자 여러분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신다면 현재보다 화재 건수나 인명피해가 많이 줄어들 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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