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목재 화재     © 공현선 객원기자

밀양소방서(서장 정순욱)는 봄철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달 16일 오후 4시 43분경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 공터에 쌓아둔 폐목재에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날아와 화재가 발생한 사례뿐만 아니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제방 화재, 담배 불티에 의한 갈대밭 화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불티가 주택으로 날아가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평소 점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의 대다수 원인은 논ㆍ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쓰레기 등을 소각할 경우에는 119에 사전 신고 후 소화기구를 비치해야 하며 바람이 세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현선 객원기자 god0002456@korea.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