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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한옥마을’ 조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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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3/15 [10:21]

성북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한옥마을’ 조성 행사

김준효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5 [10:21]
▲ 성북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 한옥마을’ 조성 행사     © 김준효 객원기자

 

성북소방서(서장 박순일)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성북구 보문로 30라길 21일대에서 역사적 보존가치가 높은 한옥 밀집지역의 안전한 보전과 진흥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 한옥마을’ 조성 행사를 가졌다.

 

성북구에는 5개 지역 149개동의 한옥이 있으며 한옥 대부분이 목조건물로 돼 있어 화재에 취약하고 초기 재난대응이 요구된다.

 

박순일 서장은 한옥밀집지역 소방안전관리를 강화코자 드론을 활용, 동영상 촬영 후 영상지도를 제작하고 소방안전지도에 탑재했으며 영상정보(cctv) 연계시스템을 구축, 보이는 소화기 설치, 기초소방시설 무료보급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 진조평 서울시 한옥조성과장 등이 참여했다.

 

김준효 객원기자 kjhkjh5010@seoul.go.kr

객원기자 김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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