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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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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5/04 [16:56]

청주서부소방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신주영 객원기자 | 입력 : 2017/05/04 [16:56]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욱)는 다가오는 8일부터 9일 개표종료시 까지 2일간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흥덕구와 서원구의 투ㆍ개표소 136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했으며 개표소로 예정돼 있는 솔밭초등학교, 성화초등학교에 개표 종료 시까지 화재발생에 대비해 소방차량을 전진 배치하고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2건의 화재와 11건의 구조 출동, 96건의 구급 출동이 있었던 만큼 소방공무원 193명, 의용소방대 345명이 동원돼 화재ㆍ구조ㆍ구급출동 초기대응태세를 강화하게 된다.   


한종욱 서장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대통령 선거인 만큼 투ㆍ개표소에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통해 안전한 선거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주영 객원기자 sujig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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