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관리 우수업체 및 개인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우수기업상 6개분야 15개상과 특별상 2개분야 14개상으로 구분하여 총 8개분야 29개상으로 나누어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우수기업상의 경우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최근 2년간 소방방재관련 피해발생(소방서기록) 사실이 없어야 하며, 산업재해율이 동종업 평균치 이하여야 한다. 또한,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사회적 물의가 없어야 한다. 특별상 안전문화공로상의 경우 개인 및 단체가 안전문화에 특히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여야하며, 제품상은 소방안전용품 및 안전장치 등을 개발,보급한 기업이어야 한다. 우수기업상은 대통령상1, 국무총리상1, 장관상8, 소방방재청장상 4, 특별상은 장관상3, 소방방재청장상1, 경향신문사장상5,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5이 주어진다. 안전대상을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은 한국안전인증원(02-3701-1641~3) 또는 경산소방서 방호과(053-815-2119)로 문의 , 접수하면 된다. 한편, 경산지역 업체 가운데에는 gs칼텍스 대구주유소가 2006년도에 소방방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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