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 119구조대는 2일 10:15분경 성암산 중턱부근에서 엉치뼈 부상으로 구조요청을 한 김모씨(남, 35세)를 ut-2000(산악구조용들 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관내 세명병원에 이송했다. 구조에 나선 이성대 부대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크게 늘면서 산악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의욕만 앞세운 무리한 산행은 삼가고 체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에 더욱 안전산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화순 객원기자 lhs2131@gb.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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