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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사과따기 봉사활동 펼쳐 농가의 근심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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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12 [09:40]

안동소방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사과따기 봉사활동 펼쳐 농가의 근심덜어줘

민정수 객원기자 | 입력 : 2009/11/12 [09:40]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1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노령화 및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풍산읍 괴정리,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절골 소재 등 사과밭 2000여평에 대해 사과 수확을 실시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소방의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은 "신속한 대민지원도 화재진압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의용소방대와도 연계하여 계절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선정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수 객원기자 min119@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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