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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제2회 소방안전관리자 등 경진대회서 ‘최우수’

소방안전관리자 자체 점검능력 강화ㆍ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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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10/26 [13:20]

양산소방서, 제2회 소방안전관리자 등 경진대회서 ‘최우수’

소방안전관리자 자체 점검능력 강화ㆍ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제고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8/10/26 [13:20]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소방교육 훈련장에서 개최된 ‘제2회 소방안전관리자 자체 점검ㆍ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소방 주최로 소방안전관리자의 자체 점검능력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향상, 자위 소방대의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각 시ㆍ군에서 18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자체 점검ㆍ소방훈련ㆍ응급처치 등 3개 분야 4개 종목으로 경연이 이뤄졌다.
 
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넥센타이어(주) 안전 관리팀 소속 박유만 팀장, 박지호, 홍준우, 안성완, 김병주  5명의 선수는 3개 분야 4개 종목에서 자체 점검능력, 소방훈련,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소방훈련 종목인 속도방수와 인명 구조, 오후에는 자체 점검과 응급처치가 실시돼 경상남도 전체 18개 소방서 중 당당히 종합 순위 1위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넥센타이어(주) 안전 관리팀 박유만 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과 소방훈련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장 내 소방시설물 안전관리와 소방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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