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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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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3/08/10 [15:00]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성황리 종료

김무성 객원기자 | 입력 : 2023/08/10 [15:00]

▲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들이 마지막 수료평가를 보고 있다.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홍성주)는 지난 2일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진행해 40명의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는 2022년에 신설된 제도다. 공사 현장 중 연면적이 1만5천㎡ 이상인 건설 현장 등 기준 이상의 현장에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소방관계법령 ▲건설 현장 피난계획 수립 ▲비상경보장치 및 간이피난유도선 실습 ▲건설 현장 작업자 교육 훈련 이론 ▲건설 현장 작업자 교육 훈련 실습ㆍ평가 등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양성된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들은 소방시설 착공시점부터 사용승인일까지 건설 현장의 화재 예방에 힘쓰게 될 예정이다.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는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의 요청에 따라 추가적인 교육도 고려 중이다.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경기북부지부 사무실(031-945-3118)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무성 객원기자 moosung8807@kfs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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