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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김해시 외국인 지원기관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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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6:00]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시 외국인 지원기관 업무협약(MOU)

한우진 객원기자 | 입력 : 2019/01/17 [16:00]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김해시청에서 2019년 김해시 외국인 지원기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김해동부소방서,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4개의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다문화 가족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20일 김해시 서상동 원룸 화재에서 외국인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맞춤형 소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호협력을 통한 안전한 김해시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외국인ㆍ다문화가족 맞춤형 소방안전ㆍ응급처치 교육 ▲찾아가는 소방 서비스 제공(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다국어 소방안전매뉴얼 비치ㆍ배부 등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기두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해 더욱 안전한 김해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 김해 원룸 화재와 같은 일이 두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 모두에게도 안전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우진 객원기자 tjdtjrgks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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