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북부소방서(서장 김대진, 이종관)는 25일 원광보은원(북구 죽도동)에서 노인돌보미 75명에 대한 명예소방관 위촉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행사는 화재와의 전쟁과 관련하여 안전사각지대인 외딴집 및 독거노인 세대를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고 있는 노인돌보미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여 화재초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돌보미 서비스 제공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독거노인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며, “외딴집 및 독거노인 세대에 대한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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