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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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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30 [11:00]

동대문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07/30 [11:00]

▲ 장안동 다세대 주택옥상 화재 현장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장안동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벽면에 설치된 분전반에 빗물이 스며들어 트레킹에 의한 전기합선이 일어나고 가림막 등에 불이 옮겨붙은 화재를 1층 거주자가 주변 공사장 인부 2명과 함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 화재 현장 주변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소방서 예방담당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하나는 소방차 한 대의 몫을 한다고 할 만큼 위력적이다”며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변에 ‘보이는 소화기’가 어디에 있는지 한 번쯤 살펴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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