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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차량 화재 재연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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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8 [15:10]

괴산소방서, 차량 화재 재연 실험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8 [15:1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15일 화재조사 연구팀을 구성해 대제산업단지 내에서 차량 화재에 따른 감식비법 연구를 위한 재연 실험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조사 연구팀은 ‘제동장치 마찰열과 배기관 발화 재연실험’이라는 주제로 차량 2대와 열화상 카메라 등 재연실험 세트장을 설치해 차량 화재를 관찰ㆍ연구했다.

 

주요 내용은 ▲적외선온도계 사용해 시간 경과에 따른 온도 변화 측정 ▲제동장치 마찰열에 의한 소손상태 및 엔진룸ㆍ배기관 연소 형태 파악 등이다.

 

소방서는 이날 실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화재 원인 분석과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화재 현장 감식 기법 향상을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창훈 서장은 “이번 재연실험으로 차량 화재의 원인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입증해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화재조사관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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