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추석 연휴 비대면 화재예방대책 추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15:00]

괴산소방서, 추석 연휴 비대면 화재예방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9/17 [15:00]

 

[FPN 정현희 기자] = 괴산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자율안전관리 방식의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 예방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비대면 안전관리운영 ▲산업시설 자율안전관리 ▲화재안전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화재안전 홍보활동 ▲현장대응 및 구조구급활동 강화 ▲추석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북도 화재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추석 연휴에 50건(평균 10)의 화재로 1명의 인명피해와 4억2500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