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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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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17 [15:10]

괴산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20/01/17 [15:10]


괴산소방서(서장 김선관)는 17일 청주시 소재의 충청북도학생수영장에서 119구조대원 등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발생 가능한 각종 수난사고를 대비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수난구조기술을 배양하고자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SOP 313 수난사고 대응절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동계수난구조 전문이론 및 인명구조기법 훈련 ▲수중 잠수장비 활용 및 구조 방법 ▲잠수장비 적응 훈련 ▲실제상황 가상한 수중수색 및 비상대처법 훈련 ▲구조대원 안전관리 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김선관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구조대원의 동계 수난사고 인명구조 기술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훈련에 참가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빙상사고를 목격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한다. 구조 활동 시 물에 뜰 수 있는 물건을 로프에 매달아 익수자가 잡을 수 있는 거리에 던져주거나 장대 등의 도구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해야 한다”며 “구조 후 외투나 담요 등으로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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