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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 태풍 ‘바비’ 대비 상황판단 대책 영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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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26 [11:25]

하동소방서, 태풍 ‘바비’ 대비 상황판단 대책 영상회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8/26 [11:25]

 

[FPN 정현희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최승환)는 지난 25일 제8호 태풍 ‘바비’를 대비한 상황판단 대책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풍 ‘바비’는 지난 22일 오전 9시께 발생해 25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고 26일 오후 5시 경남 하동 200km까지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을 대비해 수방장비를 점검하고 풍수해 재해우려지역을 중점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최승환 서장은 “태풍 상륙 전 철저한 사전 점검과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해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군민의 인명ㆍ재산피해가 나오지 않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7, 8일 화개면 집중호우경보 발효와 동시에 비상근무태세로 돌입하고 장비 116대와 소방력 1241명을 집중해 70건의 인명구조ㆍ안전조치활동를 했으며 침수고립자 139명을 구조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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