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5일 진교면 의용소방대원 25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119종합방재센터(종합상황실)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재난의 접수에서 출동까지 조치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해 소방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재난현장 컨트롤타워 기능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의소대원들은 경남 119종합방재센터 운영 현황, 119신고 접수 및 대응 매뉴얼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자리를 옮겨 긴급구조표준시스템, 현장지휘통제시스템, 재난영상용 대형스크린을 통해 119신고접수 과정에서 소방대가 출동하는 과정을 둘러봤다.

진교면 의용소방대 박명균 대장은 “이번 119종합방재센터 체험을 통해 119신고에서 대원들의 출동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보면서 센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올바른 신고요령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준 객원기자 sourlove@korea.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