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안산소방서, 지난해 화재, 구조, 구급출동 모두 늘었다

예방홍보와 안전대책으로 공장에서 인명피해 발생하지 않아

광고
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1/19 [10:03]

안산소방서, 지난해 화재, 구조, 구급출동 모두 늘었다

예방홍보와 안전대책으로 공장에서 인명피해 발생하지 않아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2/01/19 [10:03]
안산시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화재출동 1,581회, 구조출동 4,262건, 구급출동 28,150건이 이뤄졌으며 587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27억의 재산피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587건으로 전년(2010년 548건) 대비 7.1% 증가했지만 인명피해 17명(2010년 32명)으로 47%, 피해액(2010년 약 32억)은 약 27억으로 16.5% 감소했다. 

이에 반해 구조출동은 4,262회로 전년도(4,034)와 비교하면 5.6% 구급출동은 28,150회로 전년도(28,033)에 비해 0.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7.9%(164건), 원인 미상 24.5%(144건), 전기적 요인 19.7%(116건), 기계적 요인 10.5%(62건), 방화의심 7%(44건), 기타 5.6%(33건) 순으로 발생했다.

한편,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공단지역이 많은 안산지역의 특화된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지속적인 화재예방 홍보활동의 효과로써 공장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소방전술훈련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안산소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