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산하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는 28일 3층 회의실에서 범도민 심폐소생술(CPR) 보급 확산을 통한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 위촉은 현장에서 목격자가 응급 처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심정지 환자의 구명률을 높이고 심폐소생술(CPR) 교육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경동카독크 대표 김동경, 안산 단원구 선부점 홈플러스 나명희 점장, 안산 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문성우, 안산신문사 운영위원 박광희, 시화 및 단원병원 원무 이사 방효소, (주)써피텍 대표이사 이희범, 대아 의료재단 한도병원 이사 오재성, 안산시 YMCA 회장 주미희, 중앙약국 대표 최복수 등 9명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우동인 서장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키는 데에는 최초 4분이 매우 중요하므로 많은 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때 심폐소생술(CPR)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