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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휴가철 찾아가는 응급처치 안전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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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03 [16:40]

마산소방서, 휴가철 찾아가는 응급처치 안전체험장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03 [16:40]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관내 주요 피서지에서 ‘찾아가는 응급처치 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피서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광암해수욕장과 용대미, 거락계곡 등에서 주 1회 ‘찾아가는 응급처치 안전체험장’을 진행한다.

 

안전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익수 사고ㆍ폭염 대응 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피서지 사고 발생 시 간이 응급처치도 제공한다.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에 대비해 2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가 있는 피서지에서는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일반인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위기 대응법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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