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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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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23 [11:35]

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8/23 [11:35]

▲ 가상 화점 인근 119안전센터 거리     ©마산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복합건축물 대형 화재에 따른 비상 상황을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은 관할 출동대에서 조치하기 힘든 인명ㆍ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 지휘ㆍ대응ㆍ지원ㆍ의료반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해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능을 한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도상훈련은 신포동2가 소재의 한 주상복합 건물 화재를 가정해 반별 책임과 임무를 숙달하고 급변하는 재난 현장의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통제단장은 “코로나19 방역도 중요하지만 재난 대비도 소홀할 수 없기에 비대면으로 훈련을 시행했다”며 “다양한 훈련 방법을 강구해 알 수 없는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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