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사)한국위험물학회(회장 박용환, 이하 위험물학회)는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9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용환 회장을 비롯해 김은아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환 회장은 개회사에서 “총회와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지금까지 노력해준 위험물학회 임원들과 사무국 직원들, 세션별 부문위원장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선 학술상ㆍ최다논문상ㆍ우수논문상ㆍ감사장 수여와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를 비롯해 2022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선 ▲가스 안전 ▲안전교육 ▲소방 안전 ▲반도체 안전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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