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영운119안전센터 한재경 소방교가 올해 1분기 ‘Top Hero’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Top Hero는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상호 소통 아래 동료로부터 인정받는 등 자율과 창의의 신조직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을 발굴ㆍ포상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됐다. 작년까지 총 4명이 ‘top hero’에 뽑혔다.
2017년 5월에 임용된 한 소방교는 약 3500여 회의 구급 현장을 출동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방지에 헌신적으로 역할을 해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난해 특별구급대원으로 지정돼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중증환자 전문처치 등 도민 안전에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 소방교에게는 소방서장 표창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2일간 특별휴가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상현 서장은 “화재와 구조, 구급 등 소방 본연의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 안전에 헌신하는 직원들을 지속해서 발굴ㆍ선정하겠다”며 “Top hero에 선정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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