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동부소방서, 의소대ㆍ농촌마을 자매결연 협약식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17:35]

청주동부소방서, 의소대ㆍ농촌마을 자매결연 협약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28 [17:35]

 

[FPN 정현희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총 7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마을 방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폭넓은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율안전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서민생활 119지원단’을 편성해 인력 수급이 시급한 마을을 선정하고 자매결연을 추진했다.

 

자매결연 협약 대상은 ▲내수여성의용소방대ㆍ내수읍 국동리마을 ▲남일의용소방대ㆍ남일면 가산1리마을 ▲오창여성의용소방대ㆍ오창읍 장대리마을 ▲오근장지역대ㆍ외남 15통마을 ▲문의남성의용소방대ㆍ문의면 미천1리마을 ▲문의여성의용소방대ㆍ문의면 구룡2리마을 ▲북이의용소방대ㆍ북이면 호명리마을 등이다.

 

 

송정호 서장은 “찾아 나서는 지역 봉사활동으로 주민 친화적인 의용소방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소방서도 상호 이해 증진과 발전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청주동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