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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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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3:00]

양양소방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3 [13:00]

[FPN 정현희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목욕탕, 찜질방 등 장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피난할 수 있도록 ‘비상 탈출용 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찜질방 등에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옷이다. 인명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2017년 12월 충북 제천 찜질방 화재와 같이 다중이용시설 목욕장업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를 위해 옷을 챙겨입다 질식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최식봉 서장은 “유사시 빠른 대피를 위해 사우나ㆍ수영장에 비상탈출용 가운을 비치하면 대형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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