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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개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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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7:40]

양양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개선 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5 [17:40]

[FPN 정현희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관내 판매시설ㆍ물류창고 등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대공간 지하층 피난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하층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으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안전관리 강화대책의 주요 내용에는 ▲지하층 바닥면 피난동선 및 비상구 픽토그램 설치 ▲지하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장소에 피난안내도 부착 ▲출입구 상부(1.5m 이상)ㆍ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 유도등 설치 ▲공기호흡기 확대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최식봉 서장은 “대공간 지하층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으니 관계자 여러분은 자율 피난안전관리 강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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