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영인모빌리티(주)(대표 권용식)는 최근 유니트리 로보틱스 사와 소비자ㆍ전문 산업용 4족 보행 로봇 솔루션 개발, 한국 판매ㆍ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인모빌리티는 드론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발굴하는 드론ㆍ디지털트윈 솔루션 회사다. 유니트리 로보틱스는 소비자용 4족 보행 로봇인 Go1을 비롯해 Aliengo, 전문 산업용 4족 보행 로봇인 B1을 출시했다.
영인모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드론과 4족 보행 로봇 등 각종 산업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권용식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관심이 커졌다”며 “특히 공사 현장 등 위험 요소가 있는 분야에 드론과 로봇을 적용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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