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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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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15:00]

둔산소방서,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15 [15:00]

 

[FPN 정현희 기자] = 둔산소방서(서장 김기선)는 지난 8일 오전 태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집안에 설치된 화재감지기의 작동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했다.

 

연기를 감지한 화재감지기의 경보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신속하게 출동한 소방대는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냄비가 소실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주거시설에서 많은 화재ㆍ인명피해가 나오고 있다”며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로부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안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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