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3일 산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전통사찰ㆍ산림 근접 위험지역 등을 현지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지실사는 산림 화재 발생 위험지역과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산림 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정재덕 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물 특성상 큰 피해가 예상되고 산림에 근접하게 위치해 대형 화재로 번지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관계자들은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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