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청명ㆍ한식 기간인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나흘간 산불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소방장비 사전점검 ▲산불 예방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지역 주민 대상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
정재덕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높다”며 “대형 산불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특별경계근무 기간을 통해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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