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5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다양한 행사 개최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정재덕 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사찰에 많은 인파가 몰릴 거로 예상된다”며 “사소한 부주의로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인ㆍ방문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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