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ㆍ안전체험행사안전 문화 선도하는 안전리더 119청소년단 발대식
[FPN 정현희 기자]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30일 용정초등학교에서 한국119청소년 발대식ㆍ소방안전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용정초등학교 학생 15명이 단원으로 임명됐고 지도교사 1명이 위촉됐다. 주요 내용은 ▲국민의례 ▲위촉장ㆍ임명장 수여 ▲선서 ▲축사 ▲안전체험행사 등이다.
소방서는 발대식을 마친 뒤 야외운동장에 마련된 이동체험차량을 이용해 지진 체험, 연기 대피 체험, 소방차량 탑승 등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정재덕 서장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안전리더 119청소년단원이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소방서 체험시설과 보유자원을 활용해 단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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