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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 위한 피난요령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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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1/11 [10:00]

서초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예방 위한 피난요령 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1/11 [10:00]

 

[FPN 정재우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손병두)는 지난 10일 오후 2시에 본서 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피난행동요령에 대한 집중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11일까지 양일간 219개소 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 ▲무리한 계단 피난에 따른 질식 위험 ▲대피 시 현관문 닫고 대피 ▲대피공간,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소개 ▲화재 시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등이다. 

 

 

교육을 진행한 김민규 소방관(안전교육 담당)은 “화재 발생 장소에 따른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대피시엔 현관문과 방화문을 반드시 닫고 대피해야 한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타까운 인명피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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