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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서 구급ㆍ드론 분야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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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4/30 [10:00]

청주동부소방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서 구급ㆍ드론 분야 입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4/30 [10:0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동부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24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서가 드론ㆍ구급술기(개인전) 분야에서 각각 2위, 구급전술 분야에서 3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음성소방서와 충북소방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청주동부소방서는 화재ㆍ구조ㆍ구급전술ㆍ드론ㆍ화재조사ㆍ구급술기의 6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로 나선 소방공무원들은 근무일은 물론 비번일에도 모여 다양한 상황에서의 훈련을 거듭했다.

 

대원들 중 구급술기 분야에 출전한 간기웅 소방사는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 기술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록으로 간 소방관은 오는 6월 3일부터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드론 분야에서는 장만규ㆍ박승훈 소방관이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구급전술 분야에서는 김수경ㆍ최수아ㆍ김성실ㆍ임현정ㆍ문혜정 소방관이 3위를 기록했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우리 팀의 우수한 성적은 직원들의 높은 전문성과 협동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각종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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