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1명 사망ㆍ3명 부상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6/24 [12:24]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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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최누리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조 구조로 11개동 연면적 5530㎡ 규모다. 소방은 신고 접수 23분 만인 오전 10시 5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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