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경기 화성시의 한 일차전지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한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철골조 구조로 11개동 연면적 5530㎡ 규모다. 소방은 신고 접수 23분 만인 오전 10시 54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고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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