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이 광주광역시 서부소방서(서장 임근술) 주관으로 지난 5일 서구 풍암동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실시됐다.
광주전산센터로 배달된 발신인 미상의 운송물이 검색대에서 검색 도중 폭발하면서 화재발생 및 건물 일부붕괴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과 23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전산센터 건물 내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상호공조제체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재난대비 긴급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폭발물과 기타 물질에 의한 건물내 시설물을 관심있게 살피고 위험요인 발생시 119에 신고하고 자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대형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